일반적인 활성 성분의 유효 농도 요약(1)

성분 농도와 화장품 효능의 관계는 단순한 선형 관계가 아니지만, 성분은 유효 농도에 도달해야만 빛과 열을 발산할 수 있습니다.
이를 바탕으로 일반적인 활성성분의 유효농도를 정리하였고, 이제 이를 이해하실 수 있도록 안내하겠습니다.

히알루론산
유효농도 : 0.02% 히알루론산(HA) 역시 인체의 구성성분으로 특별한 보습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. 현재 자연계에서 가장 보습력이 좋은 물질로 이상적인 천연보습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. 일반적인 첨가량은 0.02%~0.05% 정도이며 보습효과가 있습니다. 히알루론산 용액이라면 0.2% 이상 첨가하게 되는데, 꽤 비싸고 효과적이다.

레티놀
유효농도 : 0.1%는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효능도 보장됩니다. 콜라겐 생성을 가속화하고 표피를 두껍게 하며 표피의 신진 대사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. A알코올은 피부에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0.08%를 첨가하면 비타민A가 노화방지 효과를 발휘하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임상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.

니코틴아미드
효과적인 농도: 2% 나이아신아미드는 침투력이 좋으며 2% -5% 농도는 색소 침착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. 3%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부에 블루라이트 노출로 인한 손상을 더 잘 막아주고, 5%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효과가 더 강합니다.

아스타잔틴
효과적인 농도: 0.03% 아스타잔틴은 강력한 항산화 능력을 지닌 부서진 사슬 항산화제로 이산화질소, 황화물, 이황화물 등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. 또한 지질 과산화를 감소시키고 자유 라디칼로 인한 지질 과산화를 효과적으로 억제할 수 있습니다. 일반적으로 첨가량은 0.03% 이상이 유효하다.

친자일란
효과적인 농도: 2% 유로파의 주요 활성 성분 중 하나이며 성분 목록에 하이드록시프로필 테트라하이드로피란트리올로 명명되어 있습니다. 2%의 복용량으로 피부 아미노글리칸 생성을 자극하고 VII 및 IV형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며 피부를 탄력있게 만드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당단백질 혼합물입니다.

377
유효농도 : 0.1% 377은 미백효과로 유명한 스타성분인 페네틸 레조르시놀의 통칭입니다. 일반적으로 0.1~0.3% 정도 사용하면 효과가 나타나며, 과도하게 농도를 조절하면 통증, 홍조, 붓기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. 일반적인 복용량은 일반적으로 0.2%에서 0.5% 사이입니다.

비타민 C
효과적인 농도: 5% 비타민C는 티로시나제의 활성을 억제하고, 자외선 손상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며, 칙칙함을 개선하고, 피부 신진대사를 촉진하며, 콜라겐 생성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. 비타민C 5%가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. 비타민C의 농도가 높을수록 자극이 강해집니다. 20%에 도달한 후에는 농도를 높여도 효과가 향상되지 않습니다.

비타민E
유효 농도: 0.1% 비타민 E는 지용성 비타민이며, 그 가수분해 생성물은 가장 중요한 항산화제 중 하나인 토코페롤입니다. 피부톤을 밝게 하고, 노화를 지연시키며, 잔주름을 줄이고, 피부를 더욱 탄력있게 만들어줍니다. 0.1%~1% 농도의 비타민 E는 항산화 효과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.